강서구 도로명주소 부여실적 ‘서울 1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1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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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
길거리캠페인 전개·주소안내도 제작도 호평

▲ 강서구청 직원이 ‘찾아가는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서비스’의 일환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도로명 주소 홍보를 하며 신청서를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가 최근 서울시 주관 ‘2017년 도로명주소 사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7년 한해 동안 도로명주소와 관련해 추진한 ▲상세주소 부여율 ▲도로명판 확충 예산 집행률 ▲도로명주소 홍보실적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앞서 구는 지난해 말까지 1171건(65.2%)의 상세주소 부여 실적을 창출, 상세주소 부여 건수와 부여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 10.5%의 6배 이상의 성과다.

뿐만 아니라 구는 상세주소 대상 가구에 담당자가 직접 방문하도록 해 상세주소를 부여하고, 신청·접수·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했다.

아울러 상세주소 부여 신청 가구에는 현관문에 부착하는 상세주소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ㆍ부착하기도 했다.

더불어 각종 축제ㆍ행사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보행자용 도로명판 확충,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 등을 통해 주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찾아가는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서비스’를 통해 대상 가구 6427가구에 안내문과 신청서를 사전 발송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의 유용성을 홍보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상세주소가 없어 각종 고지서와 택배 등의 배송사고를 경험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며 “상세주소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확산하여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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