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만의 상생 협력정책을 주목하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31 14: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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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사카시립대 도시연구플라자 대표단 방문
7월 홍콩 워크숍 대비 도시간 우수사례 교류

▲ 서울 성동구를 방문한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의 사무국 관계자들이 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에 최근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의 사무국’을 맡고 있는 ‘일본 오사카시립대학교 도시연구플라자 대표단’이 방문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날 방문단으로는 야베마사키 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정원오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들과 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우수 시책사업 등을 공유했다.

구는 이들 방문단은 올해 개최될 ‘제8회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을 앞두고 도시 간 정책과 경험 교류를 위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전부터 아베마사키 소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에서 여러 차례 소개된 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비롯해 사회 경제적 정책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해 8월 일본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성과를 발표해 동아시아 국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정 구청장은 방문단에게 “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은 임차인과 임대인이 오랫동안 함께 잘살기 위한 상생의 정책으로 동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도시재생 지역에서 도입돼 지속가능한 상생 도시문화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시아 포용도시 네트워크는 대한민국·일본·대만·홍콩의 주거·도시·빈민·홈리스 등 주거복지 및 도시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전문가·학자·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회원국에서 매년 순환 개최되는 컨퍼런스로, 지난해 오사카에 이어 오는 7월 홍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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