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립도서관과 ‘책 읽는 도시’ 조성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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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올해 시민이 찾고 싶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독서문화사업 추진의 하나로 ‘책 읽는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25일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시 하안도서관을 비롯해 광명·철산·소하도서관 등의 공공도서관을 권역별 주민의 생활패턴과 이용선호도 등을 분석, 최적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하안도서관의 경우 문학자판기 설치해 가을 독서의 달에는 민·관·학을 아우르는 광명시 도서관 책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또 원거리 도서관의 도서를 지역내 가까운 도서관으로 배달해 주는 상호대차서비스를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한편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증진을 위해 인문학강연회, 현충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광명도서관은 노령화사회를 대비 시니어코너를 조성하고 생생시니어라이프 사업, 철학 전문코너 조성, 독서체험학교 북스카우트 운영 등의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 신규로 추진한다.

철산도서관은 한철 한책 읽기 사업, 북캉스 사업, 독서교육 플랫폼 사업, 가족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토요 키즈 도서관 사업'을 추진한다.

소하도서관은 장애인과 노인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없는 도서관 만들기 사업, 맞춤형 독서정보 제공, 행복약국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도서관이 되도록 도서관 정책을 세우겠다" 며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시민의 독서생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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