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도봉구 쌍문2동 어린이집 방문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5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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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부모들과 ‘정부 정책’ 터놓고 소통
어린이집·저출산정책 의견 나눠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 도봉구 한그루 어린이집을 방문해 학부모 및 보육교사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4일 서울 도봉구 쌍문2동에 위치한 한그루어린이집을 방문했다.

25일 도봉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이날 어린이집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 기조 '내 삶이 달라집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첫 번째 현장 행사로, 영유아 부모들이 체감하는 정책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문 대통령은 만 3~4세 어린이 28명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인 마술사 최현우씨의 마술쇼를 참관한 후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문 대통령의 인사말에 이어 학부모들은 ▲정부의 어린이집 정책 ▲저출산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동진 구청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배석했다. 초보아빠인 배우 류수영씨도 참여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9월 개원한 한그루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대한 구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과거 쓰레기 무단 투기 등으로 방치됐던 아파트 단지 사이의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세워졌으며, 총 67명의 아동을 수용할 수 있다"며 "시설물 마감재를 비롯해 모든 교재와 교구에 친환경 제품을 사용,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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