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4 13:54: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30일부터 18개 전 洞 순회
추진 방향·향후 일정 등 안내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주민 스스로 지역과제를 발굴하고, 실천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30일~2월28일 18개 전동을 순회하며 ‘주민 자치회 시범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구가 서울시로부터 ‘2018년 2단계 주민자치회 시범 자치구’로 선정된 데 따라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이번 설명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마을계획단, 직능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의 이해·필요성 ▲서울시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 배경·방향 ▲향후 구 일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30일(신길7동) ▲2월5일(영등포본동, 대림3동) ▲2월6일(대림1동, 당산2동) ▲2월7일(양평1동) ▲2월8일(대림2동, 신길1동) ▲2월20일(신길6동) ▲2월21일(신길3동) ▲2월22일(신길5동, 여의동) ▲2월23일(영등포동) ▲2월26일(신길4동, 도림동) ▲2월27일(당산1동, 양평2동) ▲2월28일(문래동) 순으로 이어진다.

단, 동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은 해당 동주민센터로 확인 후 참여하면 된다.

향후 구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은 향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자치회관 운영 위·수탁 업무를 비롯해 자치계획을 수립·실행하며, 서울시 참여예산 동단위 계획형 사업 선정 권한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기존의 마을계획을 자치계획에 포함시켜 자치와 마을공동체를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구는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자치사업단 구성·운영, 시범 동 선정 등 사업추진 절차를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며, 오는 2020년까지 주민자치회 사업을 전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8년 주민자치회 시범 동으로는 기존 마을계획동 3개동(여의동, 문래동, 양평2동)외 2개동 등 총 5개동을 선정할 예정이다. 그 중 2개동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회 실행을 위해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돼야 한다”며 “주민자치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