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올림픽 D-16··· 홍대주변 음식점 점검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3 14: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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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부터 주야간 관리
요금 편법 인상·조리위생 체크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오는 26일부터 폐막날인 2월25일까지 홍대 주변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주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특수를 노린 상술과 바가지요금을 미연에 방지하고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장 내·외부 표시가격의 일치, 최종 지불가격표시제 준수, 가격 편법인상(바가지요금) 점검, 조리실 위생 상태, 식품 유통기한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 및 주류제공 등이다.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와 패션의 거리, 클럽 거리 등 세계 관광객들이 찾을 주요 구역의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이번 특별점검 기간 외국어 병기표기 등 관광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기간부터 올림픽 폐막 때까지 지속적으로 외국어 병기표기를 홍보·권장해 불편함 없는 관광 여건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특별점검을 위해 보건소 위생과 소속 3개 점검반을 투입하고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3명을 포함해 민관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이란 마포구 식품 위생 관련 교육 등을 수료하고 시민 감시원으로 위촉된 일반 시민을 의미한다.

영업장 내·외부의 가격이 서로 다르거나 바가지요금 등이 의심되면 구 위생과에 전화로 신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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