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고교생 교복 ‘무상’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2 16: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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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2명에 총 18억 투입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전국 최초로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 18억5760만원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무상교복 지원 대상자는 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학교 신입생 3055명, 고등학교 신입생 3137명으로 총 6192명으로 인당 29만6130원(동복 21만900원, 하복 8만5230원)씩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광명시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 올해 예산에 18억5760만원을 편성, 오는 3월부터 지역내 중·고교 신입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고, 지역외 중·고교 신입생은 학생증과 통장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복비는 개인별 계좌로 오는 4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양기대 시장은 “지난해 3월 빚없는 도시가 돼 재정 여력을 바탕으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과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로 중·고교 신입생에 대해 교복비를 무상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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