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노후아파트 공용시설 수리비 지원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2 14: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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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대문구는 지역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수리 비용을 50%에서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준공 후 10년(2017년 12월31일 기준)이 지난 공동주택단지 가운데 기존에 지원받은 단지를 제외한 72개 단지이다.

구는 옥외 하수도 보수 준설, 주도로와 보안등 보수, 옥외 주차장 증설 보수, 경로당 보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재난안전시설물 보수 보강, 장애인 편의시설과 에너지 절감시설 설치 개선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희망하는 공동주택 관계자는 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증명서류, 자부담능력 입증자료와 함께 오는 2월14일까지 서대문구청 4층 주택과로 방문해 내면 된다.

구는 신청 단지에 대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하고 오는 3월 중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 단지와 금액을 결정한다.

구의 이번 사업 예산은 2억5000만원으로, 구는 1개 단지에 대해 전체 사업 예산의 10분1인 2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받는 공동주택단지는 ‘서대문구 공동주택 지원조례’에 따라 사업별로 정해진 비율을 자부담해야 한다.

구와 공동주택의 분담률은 지원 사업 성격에 따르는데 ▲‘담장이나 통행로 개방에 따른 보안등, CCTV 설치 유지’는 7대3 ▲옥외 하수도 보수 준설, 경로당 보수 등은 6대4 ▲실외 운동시설 보수 등 나머지 대부분 사업들은 5대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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