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3동, 공원나무 동사예방 작업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22 14:50: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화곡3동 마을계획단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나무에 옷을 입히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는 최근 화곡3동 마을계획단에서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대원공원 나무 20주에 나무옷입히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해당 사업은 공원의 나무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 마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사업 참가자들은 지난 16일 화곡3동 주민센터에 모여 주민들이 기부한 헌 옷으로 나무옷을 만들었다.

이어 지난 18일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대원공원 일대 나무를 대상으로 나무옷입히기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마을계획단은 청소년들의 마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 15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한편 마을기획단은 놀이공간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도서관에 보드게임 놀이방을 설치하는 등 마을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을기획단 관계자는 “화곡3동은 앞으로 마을사업에 청소년들을 참여시켜 마을계획단에 청소년 계획단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마을사업에 청소년과 관련된 일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마을계획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욕구를 해결할 수 있어 점차 많은 지역 주민들이 마을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