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소년법’ 주제 청소년 정책포럼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4 08: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4일 오후 3시30분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청소년, 소년법을 말하다'를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동작구혁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구 청소년들이 최초로 소년법에 대해 논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포럼은 구를 비롯한 금천·관악·광진구 4개 자치구 청소년의회 의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크콘서트와 원탁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호통판사’, ‘소년범의 대부’ 등으로 잘 알려진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가 사회자로 나서며, 간단한 소년법 강의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원탁토론이 열린다.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의 주재 아래 4개 구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선과 생각이 교류되며, 즉석에서 토론 내용이 정리돼 발표된다.

구는 토론회 영상 및 결과물을 제작해 ‘소년법 개정’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추후 청와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소년법에 대한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통해 진정한 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