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외부 인센티브 134억8000만원 ‘역대 최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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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재생 공모서 31억 획득
각종평가서도 47개분야 호평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는 지난해 정부 각 부처, 서울시 등 외부기관 대외평가 및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100개 사업에 걸쳐 134억85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획득했다.

이는 종전 구의 최고 성과였던 2016년의 114억8000만원(48개 사업)을 1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우선 공모사업에서는 53개 사업에서 123억8600만원을 획득했다.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는 11개 사업에서 35억8000만원을 획득했으며, 이중 남대문시장과 대림상가(세운)에 청년상인 육성으로 6억6000만원, 신당동 봉제산업 밀집지역의 특화상권 활성화지구 선정으로 3억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어 구는 도시재생 관련 공모에도 팔을 걷고 나서 보행환경개선, 지중화, 골목길 동네숲 가꾸기 등 6개 사업에서 31억9000만원을 획득했다.

또한 일자리 분야는 6개 사업에서 6억9000만원, 건강 분야는 7개 사업에서 4억1000만원을 획득했다.

아울러 구는 공공 및 민간기관의 각종 대외평가에서도 47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0억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구는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평가에서 여성, 취업, 복지, 안전 등 8개 분야 모두에 걸쳐 우수구로 선정됐다.

아울러 서울시의 자치회관 평가에서는 9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으며, 정동야행은 축제의 오스카라 일컫는 피너클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정동야행은 2018년 문화재 야행 공모에도 선정돼 인센티브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구 관계자는 “2016년 성적표를 받고 자신감이 붙었다. 그래서 작년에는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공모사업을 찾아 응모했고 그간의 노하우가 빛을 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 “이중 63개는 지난해 처음 도전한 분야”라고 덧붙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 혁신평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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