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8년 보통교부세 5034억 확보 '역대 최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0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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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比 307억 늘어··· 행복사업에 집중 투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는 올해 보통교부세 5034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역대 최대 수준을 갱신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5034억원은 2017년(당초기준 4727억원) 대비 6.5%인 307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보통교부세란 중앙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균형을 위해 각 자치단체의 재정 부족액을 산정한 후 지원하는 예산이다.

시는 2011~2014년 4년간 보통교부세(최종기준)를 총 8150억원 확보한 반면, 최근 4년간(2015~2018년)은 1조549억원이 증가한 총 1조8699억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는 연평균 매년 2637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이전 대비 2.3배가 늘어난 것"이라며 "이와 같은 성과는 누락된 행정수요인 기초통계 발굴,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폐기물 처리 수요 추가 발굴, 소송에 따른 지방세 중가산금 페널티 해소 등 제도개선 사항이 지속적으로 반영됐고, 교육비 특별회계 전출금 규모 산정방식 개선 등 신규 행정 수요를 찾아내어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교부세 수입은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조건없이 지원해 시에서 자율적으로 편성해 사용할 수 있는 재원으로써 시가 역대 최대 수준의 보통교부세 수입을 확보함에 따라 재정건전화 목표를 차질 없이 완료함과 동시에 올해 시민 행복사업에 보다 많은 재원을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재정관리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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