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1일 출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7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공공시설 청소·관리 등 담당
초대 이사장에 방종설 임명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연수구 내 각종 공공 시설물을 관리·운영할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이 오는 2018년 1월1일 공식 출범한다.

구는 26일 구 시설안전관리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공단의 대행사무 인수인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단의 초대 이사장은 방종설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이다. 송도 미추홀타워에 들어서는 공단은 경영본부내 경영지원팀과 청사관리팀, 문화사업팀, 공원녹지팀, 주차환경팀 등 1본부·5팀으로 꾸려졌으며, 2018년 예산액은 총 99억원이다.

담당 사업은 연수구청사 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운영관리와 현수막 게시대, 선학체육관, 오는 2018년에 문을 열 영어체험센터 등의 관리, 불법주정차 견인·보관 등의 수익사업과 구청·의회 청사와 동주민센터, 보건소(보건지소), 도서관, 노인복지시설의 청소 및 시설관리 등의 비수입사업이 있다.

공단은 오는 2018년 1월5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5월 ‘인천시 연수구 시설안전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조례’를 공포하며 공단의 설립근거를 마련했으며, 지난 11월부터 공단과 대행사무 인수인계 등을 진행하며 출범을 준비해왔다.

방 이사장은 “공단의 목표는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연수구민의 복리증진에 있다”면서 “준비과정에서 지역인재를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낸 만큼 앞으로 운영비는 아끼면서 전문성은 높여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