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아차산에 신년소망 담은 풍선 띄운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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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 해맞이행사
윷으로 운수 점치기 체험도 마련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가 오는 2018년 1월1일 오전 7시20분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2018 아차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행사는 무술년 첫 태양을 깨운다는 의미의 신명나는 ‘타북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대표 2명이 구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신년메시지 낭독’이 이어진다.

이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첫 해가 떠오르는 순간에는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함께 일출감상을 한 후, 액운·건강·재물을 뜻하는 3회의 ‘대북타고’와 신년 소망을 담아 하늘로 띄우는 ‘희망 풍선날리기’ 등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또한 아차산을 찾은 시민들과 해맞이 장관을 담기 위해 ‘드론비행’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나에게 새해소망을 엽서에 우체통에 넣으면 6개월 뒤에 받아 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과 무술년을 상징하는 강아지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인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또한 윷을 던져 나오는 패를 보고 올해 운수를 점 쳐보는 ‘윷 점보기’ 이벤트 등 재밌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에는 새벽부터 아차산을 찾은 인파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아차산 중턱에 위치한 동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광진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년맞이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서울의 예상 해뜨는 시간은 오전 7시46분이다. 이른 아침에는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니 따뜻한 옷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화와 아이젠 등을 준비하시기 바라며, 행사장 주변에는 주차장이 없으니 꼭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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