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자연체험의 숲 조성사업 착공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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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구릉산 자연체험의 숲에서 자연체험의 숲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구에 사업체를 둔 아주그룹 창업주 故 문태식 회장이 27만2596㎡의 토지를 기부하면서, 국비 9억원과 구비 1억원을 확보하고 아주그룹 기부금 10억원을 더해 총 2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구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자연체험의 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전문가 자문회, 주민설명회 등을 거쳤으며, 오는 2018년 6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故 문태식 회장의 호를 딴 청남공원을 같이 표기하기로 했다.

앞으로 이곳에 힐링숲, 유아숲체험, 목공체험, 어린이캠핑체험, 과수체험존 등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산책과 힐링의 공간이자 어린이와 영유아들에게는 자연속에서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용마산 유아숲체험장, 봉화산 유아숲체험장, 봉화산 배체험장, 망우산 모험놀이터, 봉화산 옹기테마공원 등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추진해온‘아이키우기 좋은 중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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