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지역내 거주 어린이와 아동시설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동권리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권)를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1부에서는 사물놀이 한울림예술단의 ‘춤세우리’가 극 ‘아리랑마을의 수상한 사자’를 아동권리 내용으로 각색한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율동과 노래를 따라하면서 아동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에서는 ‘우리 이런 삶을 원해요’를 타이틀로 어린이들이 아동권리를 침해당했다고 느낀 경험을 얘기하도록 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아이들 시각에서 토론한다.
여기서 제시된 의견은 구의 아동·청소년 정책에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밑거름으로 삼는다.
또한 이날은 구 노인들이 손뜨개로 만든 모자와 목도리 80여점을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손뜨개' 전달식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가족과 아동친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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