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홀몸어르신 192가구 전기시설물 무료점검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11 14: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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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까지
현장서 위험요인 즉시 정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2018년 2월 말까지 지역내 ‘홀몸노인 가정을 위한 무료 전기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5곳 빗물펌프장 소속 직원 10명이 재능을 활용해 가정내 겨울철 전기안전사고와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지난 11월 말까지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총 192가구를 신청받아, 이달부터 오는 2018년 2월 말까지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근무는 지역내 빗물펌프장 5곳 근무인원 총 10명이 2인 1조로 홀몸노인 각 가정을 방문해 전기시설물 누전, 차단기 동작 상태, 등기구 파손, 램프 부점등, 스위치 고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스위치, 램프. 등기구, 누전차단기 등 소모품은 현장에서 무료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 발견시 현장에서 즉시 정비하고, 기설비에 대한 전체적인 점검이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는 시설물관리자에게 상세히 설명해 조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달 중곡·광장·자양종합사회복지관, 보훈회관 등 총 4개 복지시설에 현장방문해 ▲건축물 관리실태 및 전기, 가스 관련 장비 작동 이상 여부 ▲난방기구 사용 및 소화 장비설치 및 관리 적정 여부 ▲시설물 유지관리 및 재난관리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안전조치가 필요한 경우 보수해 긴급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이어 내년 2월까지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취약계층이 밀집된 지역, 재래시장의 LP가스 시설을 대상으로 가스부출 여부, CO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환기상태 적정 여부, 화재발생 위해요인 방치 여부, 가스사용 설치기준 적합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홀몸노인을 비롯한 지역내 소외계층이 안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시설 관계자들이 시설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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