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8·9일 무료 송년음악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7 1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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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가대 10곳·교향악단 공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이달 8~9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전석 무료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선, 8일 오후 7시30분 금천교향악단이 ‘당신을 위한 세레나데’공연을 선보인다. 이 날 공연에서는 지휘자 최혁재의 지휘로 ▲코렐리 크리스마스 협주곡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이 연주된다.

바이올린 협연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한양대 교수)가 무대에 오른다. 김 교수는 2012년부터 매년 알프스 휴양지인 오스트리아 레히 음악페스티벌 음악감독 및 메인 연주를 맡고 있으면서 공연 기간 중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어 9일 오후 6시 구 교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회 성탄축하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금천침례교회 김길배 목사 사회로 구 교구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성탄을 축하하는 자리다.

지역내 10개 교회 성가대가 참여해 ‘기쁘다 구주 오셨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 귀에 익숙한 찬송가와 신나는 캐롤 메들리를 들려주며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교향악단 또는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연말연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며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하셔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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