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무주택자에 240가구 공급··· 임대료는 시세의 30%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6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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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주택 매입
개·보수해 취약계층에 임대
20~22일 예비입주자 모집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벌이는 다가구 등 기존주택 매입 임대사업과 관련해 오는 20~22일 ‘무주택 저소득층 예비입주자’ 240가구를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도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지원을 위해 LH가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한 후 개·보수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에게 시중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대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50㎡ 초과 85㎡ 이하라고 설명했다.

신청자격은 지난 11월30일 현재 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생계·의료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이 1순위다.

이어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이거나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등은 2순위가 된다.

향후 구는 1순위 대상자를 오는 20~21일 모집한 뒤 1순위가 미달될 경우 22일 2순위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모집에 참여하는 입주자들은 기존 예비 입주자의 후순위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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