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부평이전반대協, 통합예비군훈련장 이전 저지 활동 보고서 발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4 16:01: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와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반대협의회는 최근 2년간의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 저지 활동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발간하고,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활동보고서에는 지난해 1월 통합예비군훈련장이 지역내 도심 한복판에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한 이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 저지를 위해 펼친 일련의 과정이 수록돼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협의회 구성 ▲구민대회 ▲가두행진 ▲서명전 ▲후원광장 ▲1인 시위 등이 담겨 있다.

한편 국방부는 구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반대에 따라 '2017년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 사업 예산'을 편성하지 못하는 등의 통합예비군훈련장 사업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석 통합예비군훈련장 부평이전반대협의회 공동위원장은 기념식에서 “지난 2년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은 약할지 모르지만 하나의 뜻으로 뭉치면 위대한 결실을 얻을 수 있다는 시민정신과 자치활동의 모범을 배우는 시간이었다”며 “소중한 2년 동안의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게 돼 더할 수 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