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中 웨이하이시, 문화관광교류 설명·간담회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30 16: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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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월미도로 유커 유혹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는 오는 8일 중국 웨이하이(威海)시에서 문화관광교류 설명·간담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웨이하이시에 설치된 구 해외사무소가 주관하며, 한·중자유무역(FTA) 시범도시인 인천과 웨이하이 간 교류성과에 전문가의 분석을 곁들여 분석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이번 행사는 구와 웨이하이시는 양 도시간 ▲민간중심의 문화교류 증진방안 ▲지속적인 중화권 관광객 확대유치 방법에 대해 모색하자는 차원에서 1·2부로 나눠 개최된다.

먼저 1부는 구의 여행사(의료관광 포함)와 웨이하이시 환취구 여행산업협회가 각자의 전망과 계획, 관광상품을 소개한 후에 상호 질의응답하는 포럼방식으로 전개된다.

이어 2부에서는 (사)한중우호교류협의회와 웨이하이시 문화교류협회가 그동안 추진해온 올해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오는 2018년 문화교류계획을 상호 발표·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직접 추진해온 구 해외사무소장은 “한·중관계가 어려울수록 지방정부 주도의 단순한 설명회를 넘어 관광관련 민간업체·단체가 중심이 돼 서로 협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화권 관광객이 차이나타운과 월미도·동화마을 등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즐비한 구에 꾸준히 찾아올 수 있도록 중국에서의 온라인 홍보 전개와 더불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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