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교육센터 이랑, ‘발달장애아동 생태교실’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30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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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교육센터 이랑 환경생태교실
[인천=문찬식 기자] 사단법인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발달장애아동 맞춤형 환경 생태체험교실’을 마련, 호응을 얻었다.
▲ 생태교육센터 이랑 환경생태교실


‘환경 생태체험교실’은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최근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과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아동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14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됐다.

평소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내 발달장애아동들은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자연의 모습과 생명의 경이로운 모습을 다양한 주제와 테마를 갖고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고 생태감수성을 기르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생태교육 전문 숲 해설사와 함께 발달장애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 생태자연놀이학습 등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은 발달장애아동을 비롯한 학부모와 특수학급 교사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이해관계자가 각자의 역량과 인프라 공유를 통해 지역 최초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민·관·산 연계 협력사업의 대표적 사례로써 프로그램 기획 및 총괄운영은 생태교육센터 이랑이 맡아 호응을 얻었다.

또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이해를 위한 교육자문 및 프로그램 개발과 아이들의 변화과정 연구 등을 지원했으며 운영에 필요한 예산 및 자원봉사는 기업이 지원하고 인천상공회의소는 지역기업에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예산지원에 협력하는 등 기관별로 역할을 분담, 운영했다.

이랑의 유종반 이사장은 “발달장애아동을 위해 환경교육단체, 지역의 기업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추진된 환경생태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최초이자 성공적으로 운영된 사례”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인프라 공유 및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발달장애아동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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