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전자행정 시스템 전파...베트남 홍방구서 벤치마킹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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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흥수 인천 동구청장(오른쪽)이 도안 반 즈엉 하이퐁시 흥방구 당위원회 주석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양 도시 우호 협력 강화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국외 우호도시인 베트남 하이퐁시 홍방구 대표단이 최근 양 도시간 우호협력을 위해 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5월18일 양 도시가 ‘자매결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지난 10월에는 구 기업인협의회와 홍방구 기업인협의회가 ‘경제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홍방구 대표단의 방문은 구의 우수행정을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간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부적으로 하이퐁시 홍방구 대표단은 구를 방문해 화도진 공원과 동인천역 북광장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송현공원 빛 조명 등을 시찰하며 원도심 재생을 위한 문화관광 시설 확충을 위한 노력 등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전자행정 시스템을 벤치마킹했으며, 인천항과 수도권매립지를 시찰하기도 했다.

구는 이번 홍방구의 교류방문이 통해 경제·문화·행정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흥수 구청장은 “앞으로 홍방구와 우호교류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양 도시간 생산적인 교류협력과 상호발전을 도모해 구의 국제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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