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12월1일부터 동절기 제설 대책 돌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7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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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 발령땐 염화칼슘 신속 살포
액상제설제 246톤·다목적도로 보수차량 1대 확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12월1일~2018년 3월15일을 ‘설해 예방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제설대책에 돌입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상이변으로 올 겨울 폭설과 도로결빙 등이 발생할 것에 대비해 진행되는 것으로, 구는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올 겨울 액상 제설제 246톤과 염화칼슘 924톤, 다목적도로 보수차량 1대를 확보하고, 자동염수 살포장치 6곳과 도로변 제설함 333곳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분야 설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한 단계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지역내 제설담당 노선 6개를 운영, 눈이 오면 주민이용이 많은 주·보조 간선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우선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와함께 제설 취약구간을 전면조사해 취약지구에 대해서는 책임제를 통해 상시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강설시 우회도로 잔설 배출장소 확보하는 등의 대처능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오는 12월1일부터 운영할 ‘도로분야 제설대책 상황실’에 상황·제설반 2개반을 편성하고, 22개동에도 자체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내 군대를 비롯해 민간과도 장비 지원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단계별로 ▲예비특보(24시간 5cm 미만 적설 예상시) ▲대설주의보(24시간 5cm 이상 적설 예상시) ▲대설경보(24시간 20cm 이상 적설 예상시)를 발령하고, 도로과와 안전재난관리과·각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속하게 염화칼슘 등을 살포하는 한편 내 집 앞 눈 치우기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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