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어선 태양광등 무상 설치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22 15: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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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어업인들의 안전과 밤바다 풍경 개선을 위해 지역내 어선을 대상으로 태양광등 무상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항포구에 정박해 있는 어선들은 야간에 배터리 소모를 막기 위해 조명을 꺼놓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어업지도선에 태양광등을 시범 설치했고 군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군은 지역내 400여척의 전체 어선에 대해 수요조사를 거쳐 오는 2018년 1월 태양광등 무상설치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에 설치될 태양광등은 방수, 자가충전, 자동점등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 태양광등 사업은 야간에 어선의 위치를 알려주고, 어선원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 볼거리까지 제공하는 1석3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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