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67주년 남아공 6·25참전 기념행사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6 1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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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 경기 평택시는 16일 용이동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비에서 ''제67주년 남아공 6.25참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시장, 노주코 글로리아 밤 남아공대사,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헌화했다.

공재광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6.25 전쟁시 이역만리 낮선 땅에서 산화한 37명의 꽃다운 젊은이의 넋을 추모하고 “시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귀하게 생각하고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아공은 1950년 10월16일부터 휴전 후인 53년 10월29일까지 유엔참전 16개국 중 유일하게 공군(826명)만을 파견했으며, '창공의 치타'로 불리는 제2전투비행대대는 북한군 탱크 44대, 고사포진지 147개소, 교량 152곳, 각종시설 1만920곳을 폭격해 혁혁한 전과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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