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홍익동 431번지 주변 노후하수관 개량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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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기상이변으로 인한 기습폭우에 대비한 안전한 구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서울시로부터 예산 1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배수불량 하수관거 정비공사’에 투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배수불량 하수관거 정비공사는 홍익동 431번지 일대 130m의 하수관로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오는 30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지역은 하수관로가 노후돼 악취가 나고, 집중호후시 배수불량 등으로 침수피해가 예상돼 주변 주민들로부터 하수관로 정비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는 노후·파손 등으로 정비가 시급한 하수관로 개선을 위한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긴급 복구비를 지원 받았다.

구는 배수불량 하수관거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도로 주변 상가·주택의 침수 피해가 예방돼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더불어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해마다 예기치 못한 기상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비해 배수불량 하수관거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침수 피해 없는 안전한 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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