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우이천 친환경 산책로 조성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13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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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개선된 우이천 친환경 산책로의 모습.(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이동 동선이 단절된 우이천 상류에 친환경 산책로를 조성, 도심 속 여가생활공간을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산책로 조성구간은 석천교~강북구 경계지역으로 2015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돼 설치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하천변의 위험수목을 제거하고, 노후된 하천 시설물을 정비해 수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휴게공간과 화단 등도 조성했다.

이와 함께 산책로 설치구간에 친환경 LED조명등을 설치해 여성·보행약자를 위한 하천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관련,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랑천부터 북한산까지 생태하천인 우이천 친수공간을 즐기며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산책로가 없어 발길이 끊겼던 길이 사업이 완료됨으로써 도심 속 쉼터로 변신했다”며 “여러 노력들이 더해져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간 공간인 만큼, 우이천 산책로에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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