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30일~11월3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5 08: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각종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국가단위 종합훈련으로 중앙부처와 모든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

이에 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올림픽파크텔에서 구 등 16개 유관기관과 투숙객, 일반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가상훈련을 기획했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올림픽파크텔 내에 화재가 발생하고 기반시설 등이 파괴된 가상 상황을 설정해 이에 대한 대피부터 수색․구조․구급 활동 등 전 과정에 거쳐 실시한다.

강동구·강남구와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을 활용한 실제 ‘자원이동 훈련’도 병행한다.

특히 구는 이 훈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1,2차로 나눠 전문가로부터 시나리오 및 훈련 전반에 대한 자문도 받았다.

구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특구인 만큼 이번 민ㆍ관 합동 훈련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 대응 체계를 다지고 재난 매뉴얼의 현장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 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30일 공무원 대상 비상소집 훈련,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11월1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안전체험캠프운영 실시, 산불대피 훈련 ▲11월2일 장지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훈련 ▲11월3일 석촌호수 동호 특설무대에서 '안전이 곧 행복입니다' 주제로 ‘2017. 안전문화 체험한마당’을 시행한다.

박춘희 구청장은 “재난 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평소 얼마나 많은 준비와 훈련을 실시했냐에 달렸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재난대응체계 전반을 재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관련 매뉴얼 개선 등 ‘365일 마음편한 안전도시 송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