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나선다!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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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공공기관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

우선 구는 오는 23일 구청 내 양쪽에 달린 흡수패드가 우산을 좌우로 털어 빗물을 제거하는 ‘친환경 우산빗물 제거기’를 설치하고 우산비닐 사용을 금지한다.

또 오는 28일 주민들에게 비닐사용 억제를 홍보하기 위해 양천공원에서 오전 10시~오후 1시 ‘비닐봉투 없는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벼룩시장에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비닐봉투 대신 종이봉투 등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당일현장접수를 하면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는 신월1동 신영시장을 시작으로 지역내 5개 전통시장에서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연간 발생하는 재활용쓰레기 중 일회용 비닐이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이르지만 편리함으로 인해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깨끗한 도시 양천구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에서부터 비닐 사용을 줄이고, 이를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해 환경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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