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섬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가구 보일러 수리 봉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7 16:06:1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옹진군 자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인천광역시회와 함께 자월면 소이작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1가구를 대상으로 ‘2017년 동절기 대비 에너지 복지 전달사업’을 실시했다.

소이작도는 도서지역 특성상 난방용 보일러 고장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고 교체에는 비용부담이 커 매년 겨울철이면 고질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실정으로,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 지역의 보일러 무상점검, 수리 및 교체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열관리시공협회 회원 8명은 각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가동상태 점검, 난방배관 청소, 굴뚝 교체 등 에너지 설비 개선과 함께 노후돼 연료 효율이 현저히 떨어진 보일러는 교체도 해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정호 자월면장은 “매년 겨울철 난방시설이 고장날 경우 수리에 속수무책인 우리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알고 바쁜 일정에도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 회원에게 감사하고, 본 사업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보일러 효율 개선과 난방비 절감에 효과를 거두기를 기대하며, 향후 에너지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