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행복지표 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7 1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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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별 '행복증진' 과제 발굴 팔걷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가 ‘행복실감도시 부평’ 구현을 위해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행복지표 개발 및 정책연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홍미영 구청장과 임지훈 구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행복실감부평 연구회원, 구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워킹그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부적으로 이날 참가자들은 구민 2032명을 표본대상으로 실시한 ‘부평구민 행복실감 설문조사’ 결과와 구의 여건·현황분석 결과를 연계해 구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영역별 과제와 문제점을 도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기초한 구민 행복지수에 의하면 ▲이혼 ▲고령층 ▲저학력 ▲단순 노무직 ▲임차형태의 거주 ▲1인·비혈연 가구에 해당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행복지수가 낮았다.

아울러 영역별로는 ▲생활수준 영역(일자리·소득 등 경제적 여건) ▲안전·안심 영역 ▲거버넌스 영역 등에서 구민 행복을 위한 여건이 취약해 이와 관련된 정책 마련이 요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행복주민 토론회와 전문가 심층 분석·진단, 집단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구민 행복지표 개발자료’로 작성될 예정이다.

홍 구청장은 “구민 행복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구현을 통해 부평이 진정한 행복도시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행복지표 자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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