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1일 동작 가족 한마음 축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7 1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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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개최·다문화 부스 설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21일 보라매공원에서 ‘2017 동작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동작가족 한마음 축제’는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 축제의 주인이 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며 참여한다. 지난해 개최한 제1회 축제에는 다문화 가족 등 78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동작가족 한마음 축제’는 ▲가을운동회 ▲다문화 축제 ▲도서관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계한 구의 대표축제다.

우선 ‘가을운동회’는 이웃, 가족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로 협동줄다리기, 10인 11각 달리기 등 15개 동대항전과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 협동 탑쌓기 등 일반참여 경기가 진행된다. 일반참여 경기는 현장을 방문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색공감 글로벌 페스티벌 및 한·중 축제’는 여러 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고 일반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서로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장기자랑, 중국 전통예술공연 등이 펼쳐지며, 16개 기관이 참여한 30여개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가 보라매공원내 벽천폭포 앞에서 관람객을 기다린다.

또한 지역도서관과 지역서점 등이 참여하는 종합 북페스티벌 ‘도서관 축제’도 큰 즐길거리다. ‘2017 도서관 여기서 행복하다’란 주제로 동작구내 특색있는 도서관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보라매공원 게이트볼장부터 장미원까지 ▲도서관 여행 ▲동작구 여행 ▲국내·세계 여행 ▲추억 여행 등을 테마로 펼쳐지는 30여개 체험부스와 함께 어린이 독서 골든벨, 캘리그라피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이창우 구청장은 “지난해 처음 개최된 한마음 축제는 동작구의 새로운 시도였다”며 “이제 시도를 넘어 전통으로 자리잡을 한마음 축제에 주민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진정한 축제의 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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