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청년 근로장려금' 내년 도입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1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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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에 시간당 1000원… 하루 최대 5000원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인천 최초로 지역내 사업장에서 파트타임·아르바이트 등의 시간제로 일하는 청년근로자에게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근로장려금 지급은 청년근로자 지원을 위한 ‘강화군 시간제 청년근로자 장려금 지급 조례’가 군의회를 통과함에 따른 것으로 오는 2018년부터 예산을 확보한 후 청년 근로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근로장려금은 인당 최대 하루 5000원, 한달 10만원 한도에서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급대상은 강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주 30시간 이하로 근무하는 시간제 청년근로자(19~29세)다.

장려금 지급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12월부터 접수받을 계획이다. 접수 시에는 지급신청서와 함께 근로계약서 사본, 급여통장 사본 등을 1부씩 제출하면 된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 근로장려금을 통해 청년근로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복지향상과 좋은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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