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4일 시민참여 토론회서 아동안전·시민권 논의·발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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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이 만드는 '아동 친화도시 광진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참여 열린토론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구에 거주하거나 지역내 학교에 재학중인 아동·청소년, 부모, 아동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는 아동과 학부모 및 아동관계자로 나눠 테이블 1개당 10여명씩 총 12개 테이블에 앉아 열띤 토론을 벌인다. 원탁에는 퍼실리테이터(진행촉진자)가 함께 자리를 하며 원활한 토론을 유도한다.

토론 주제는 ‘아동·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동친화도시 광진구’로 참가자는 아동과 학부모 및 아동관계자로 나눠 테이블 1개당 10여명씩 총 12개 테이블에 앉아 열띤 토론을 벌인다.

또한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가정환경인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 토론 의제에 대해 아동 테이블은 1~6개 의제를 통합해 토론하고 성인 테이블은 테이블마다 1개씩 의제를 배분한 후 그룹내 순환하는 토론방식으로 논의한다.

1부에서는 아동·청소년이 원하는 광진구 아동친화도시의 미래상에 대해 ‘주제별 미래 비전문 만들기’를 주제로 조별토론을 펼치고, 2부에서는 ‘정책아이디어’에 관한 참여자 토론을 통해, 의견공유와 전체토론 및 심층토론을 거쳐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토론시 도출된 제안사항 가운데 우선 순위 및 정책의 장·단기성을 검토해 구에서 시행 중인 112개 아동친화사업과 매칭해 구체화하고 이를 토대로 아동친화도시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아동영향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열린토론회 당일 구만의 차별화된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방향과 비전을 함축적으로 내포할 수 있는 ‘광진구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선호도 조사를 병행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아동·청소년이 주체가 돼 아동친화사업에 대해 참신하고 생생한 의견을 나누는 참여의 장으로 제안사항은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니 좋은 의견을 많이 내어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광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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