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추석맞이 쌀 나눔' 곳곳서 온정 물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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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기업 등 쌀·성금 기탁 줄이어
▲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오른쪽)이 부평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2000kg을 기탁받은 후 농협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최근 추석을 맞이해 구에서 특색사업으로 진행 중인 ‘사랑의 쌀 나눔 사업’에 종교단체와 기업, 지역주민 등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부평감리교회에서는 사랑의 쌀 1만2000kg(22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며 전달해왔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설·추석이 되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순복음부평교회도 쌀 1000kg을, 청천교회와 산곡감리교회도 각각 쌀 500kg을 전달해왔으며, 하나교회는 라면 1000개를 기탁했다.

이와 함께 부평농협에서 쌀 2000kg, 동서식품에서 쌀 1330kg, 인천탁주에서 쌀 1250kg을 전달해왔다.

아울러 (주)태진종합건설과 (주)샤바스는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을, 인그리디언코리아는 선물세트 300개를 기탁했다.

또 구산중학교와 구 위생직능단체협의회, 구 약사회에서 각각 302만원과 150만원, 100만원을 전달해왔다. 이뿐만 아니라 구 주민자치협회의도 쌀 500kg을 기탁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해 준 기업과 종교단체, 구민들의 도움 손길에 감사하다”며 “모두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귀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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