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12월까지 학교폭력 예방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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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아동친화도시 구축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 프로젝트 ‘희망품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희망품 교실은 핀란드 등 국외에서 효과가 검증된 학교폭력 예방모델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수정 보완해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보건소는 지역내 국립정신건강센터의 협조를 얻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동의·중광초등학교 3~4학년 180명, 8학급을 대상으로 격주로 총 8회에 거쳐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희망품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회 희망품 교실 열기', '2·3회 공감하는 우리 반', '4회 방어자란?', '5회 모두가 방어자!', '6회 지혜로운 갈등해결', '7회 긍정적 의사소통', '8회 희망품 교실 돌아보기'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안전한 학급문화를 조성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학급내 학교폭력의 방관자에서 방어자가 돼보는 역할전환 훈련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대상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간담회, 설명회, 학교폭력예방활동 교육 및 활동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해 능동적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에 대한 공감능력과 사회성 기술을 배우고 학교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정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 안전한 학급문화를 조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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