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추석 종합대책 29일 돌입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3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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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학교주차시설 15개 무료 개방…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9일~10월10일 추석종합상황실을 운영, 각종 민원 상황을 접수하고 단속반과 기동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특별 청소계획을 수립·실시하며 추석 전날과 당일 쓰레기 배출 자제를 당부하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쓰레기는 오는 10월5일 오후 6시부터 수거 가능하다.

또 추석 성수품목을 서비스업과 농·수·축산물로 나눠 특별점검을 2회 실시하고 가격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보건소는 24시간 상황실을 마련해 응급 환자 발생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지역내 의료기관 526곳, 약국 338곳이 윤번제 운영을 하며 보건소는 추석 당일 진료가 가능하다.

특히 귀성·귀경객을 위해 오는 10월4일 오전 9시~6일 오후 6시 오주중학교 등 15개 학교주차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사업장의 휴무로 인한 오염물질 배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특별 감시 대상을 선정해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단계별 특별감시 활동을 오는 10월13일까지 실시하한다.

이외에도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각종 대규모 공사현장 및 가스·도로·하수시설물 현장 근무자 533명이 24시간 빈틈없는 행정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이번 명절은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가족과 사랑을 나누는 시기인 만큼 행정공백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모든 공무원들이 안전사고와 생활민원에 대비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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