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포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정체성 찾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3 1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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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포럼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아름다운 삶’을 지향하는 8번째 청라포럼이 열려 호응을 얻었다.

청라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청라포럼 주최로 21일 청라2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주민들이 참석한가운데 ‘도시의 정체성 만들기’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발표자로는 전 LH본부장을 역임하고 부동산학을 전공한 이승우 교수와 현장에서 활발한 경관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도시경관디자이너 김민주씨를 초청, 청라국제도시가 나아갈 미래에 대한 주제를 발표했다.

패널로는 김정희 경인여대 교수, 박인창 포럼 공동대표, 김종하 서해문화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심포지엄 주제로 정한 ‘도시 정체성과 도시발전’을 통해 청라가 향후 지향해야 할 도시의 이미지 방향을 발제자들로부터 듣는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현재 청라의 도시이미지는 쾌적한 공간과 도시에 둘러 쌓인 호수공원, 도시를 가로지르는 수변 공간(캐널웨이) 등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는 매우 좋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에 따라 청라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위하고 앞으로 청라국제도시만의 특색 있는 상징성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지향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해 향후 정만을 밝게 했다.

이날 토론회 핵심은 커널웨이 양변를 통해 상가가 입주돼 있어 이곳을 뷰티 존으로 지정해 목동, 문정동, 가산디지털벨리와 같이 쇼핑을 할 수 있는 뷰티스트리트가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 자발적인 참여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오 함께 일정 기간 뷰티 축제를 열고 뷰티박람회를 유치해 축제 기간 동안 주민 행사 축제로 연이은 볼거리를 비롯해 먹 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어 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청라포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국제적 수준의 도시 인프라와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청라국제도시를 주민들이 중심이 돼 청라만의 스토리와 풍경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열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가능한 많은 주민이 참여해 청라의 이미지를 고민하고전문가들의 토론을 토대로 현재의 쾌적한 이미지에서 안주하지 않고 미래로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청라의 지향 점을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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