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추석연휴 쓰레기 수거 비상대책 수립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2 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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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추석 연휴기간 중 폐기물처리시설 휴무로 쓰레기 반입이 중지됨에 따라 추석연휴 쓰레기 수거 비상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3~4일 이틀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은 평소와 같이 정상 수거한다.

수거가 중지되는 오는 10월3~4일을 피해, 수거가 재개되는 10월5~6일 동별 지정된 일자(오후 6~9시)에 배출하면 된다.

추석 이전 배출되는 쓰레기는 오는 10월2일까지 전량 수거해, 10월5~6일 반출된 쓰레기와 함께 폐기물처리시설이 재가동되는 10월6~7일 반입 처리할 계획이다.

이후 배출되는 쓰레기는 구에서 수거 후 구환경지원센터에 보관했다가 오는 10월10일부터 정상적인 쓰레기 반입절차를 거치게 된다.

추석연휴기간에는 구청에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과 무단투기 신고 등 구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또한 특별민원처리반을 운영해 매일 주요 지점을 1일 2회 이상 중점 순찰하고, 쓰레기 적치와 무단투기가 발견될 경우 청소기동대가 즉시 처리토록 할 방침이다.

구는 추석 연휴에도 깨끗한 거리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 특별근무조를 편성해 주요 도로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가로 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쓰레기 수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쓰레기 배출 일자와 시간을 사전에 확인해 착오가 없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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