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따르릉 문화예술제' 23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2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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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일신 작사가 추념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동요 ‘자전거’의 작사가 목일신씨를 기념하는 ‘따르릉 문화예술제’를 23일 오후 4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예술제는 부천일신초등학교 합창단(지휘 임석헌씨)과 부천창영초등학교 관악부(지휘 콘스탄틴 마트비옌코)가 참여해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부천일신초등학교 합창단의 목일신 동요합창, 시낭송과 창영초등학교 관악부의 목일신 동요 오케스트라 연주, 부천시립합창단의 목일신 노래합창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어울마당 로비에서는 일신초등학교 학생들의 시화전도 열린다.

행사 사회는 목씨의 차녀이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목수정 작가가 맡았다.

김만수 시장은 “따르릉 문화예술제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나아가서 시민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수많은 국민동요를 탄생시킨 목씨의 감수성 세계를 여행하고 동심을 일깨워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괴안동 근린공원을 목일신 공원으로 리모델링하고 옥길동에 새로 지어질 도서관내 목일신 문학관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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