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동서 서리풀 말죽거리 축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20 16: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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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1일 양재동 말죽거리 일원에서 ‘2017 서리풀 말죽거리 축제'를 양재동 말죽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말죽거리’는 조선시대 지방 관료들이 한양 도성으로 들어가기 전에 말을 갈아타고 죽을 먹였던 곳이라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이번 축제는 ‘말죽거리’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말죽거리 소상공인연합회와 양재동 주민들의 기획·연출로 진행된다.

축제는 오후 4시부터 말 4두, 조랑말 2두를 필두로 주민 300여명이 말 관련 퍼포먼스, 풍물놀이, 외발 자전거 묘기 등이 양재파출소~양재시장∼양재파출소 1.4km 구간을 누비는 120m 길이의 ‘말죽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오후 5시부터 SPC 사옥 주변 야외공연장에서 ▲말죽거리 가수왕 선발대회 ▲가수 한서경·체리보이 등의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축제기간 방문객들에게는 ▲20% 할인행사 상품권 판매 ▲말죽거리 전용 상품권 ▲무료 시식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조은희 구청장은 "경제가 어려운 요즘, 상인과 주민 스스로 골목 특성을 살린 지역 축제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 많은 시민들이 함께 오셔서 먹거리, 즐길 거리를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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