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전국노래자랑 서초구편 '이미자' 출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8 13: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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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미자' 서리풀축제 재능기부
KBS 전국노래자랑 서초구편, 10월1일 방영 예정

▲ 지난 16일 KBS 전국노래자랑(서초구편)이 구청 앞마당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사진은 조은희 구청장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서초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서리풀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서초구청 특설무대에서 열린 국민가수 이미자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KBS 전국노래자랑(서초구편)이 오는 10월1일 방영될 예정이다.

KBS측에 따르면 ‘전국노래자랑(서초구편)’은 당초 오는 10월15일 방영 예정이였으나 추석연휴기간인 10월1일로 앞당겨 방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KBS 전국노래자랑(서초구편)은 국보급 국민가수 이미자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 특설무대가 마련된 구청 앞마당에 50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가수 이미자의 이번 출연은 27년 서초구민으로서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데뷔 후 58년 만에 처음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야외무대에서 심사위원으로 2시간의 녹화를 진행했다.
이미자씨는 “서초구민이 된 지 27년이 됐습니다. 3년만 있으면 30년인데 이런 무대를 통해 가까이에서 구민들을 뵐 수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연말에 연하장이 하나 왔습니다. 자세히 이름을 보니 조은희 구청장이었지요. 그 일에 감동해 구청장님께 문자를 드렸고 그렇게 조우하게 됐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서리풀페스티벌은 방배카페골목, 반포서래마을, 서초악기거리, 양재말죽거리 등 27개 골목에서 34개 프로그램이 일정별로 진행되며 축제 마지막날에는 ‘방배카페골목 스케치북·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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