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다양한 청렴 행사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7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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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9월을 반부패·청렴의 달로 삼고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2016년 9월28일)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우선 지난 13일에는 구청 노조, 청렴 동아리 ‘구로청렴지킴이’의 주관으로 구청 현관에서 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직원들은 구로구의 청렴 수칙 등을 담은 ‘청렴 서약문’에 서명한 후 패널에 직접 붙이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의 서명이 담긴 청렴 패널은 구청 현관 출입문에 한 달간 게시된다.

또 청렴의 가치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인 ‘찾아가는 청렴화담(和談)’을 오는 10월12일까지 열고, 27일에는 구로구민회관에서 청렴 강의를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박연정 청렴윤리교육센터 WAR대표가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은 청렴한 마음(淸心)이다”며 “직원들이 청렴을 의식적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개인, 부서에 대해 일정 기준목표 달성 시 인증을 해주는 ‘청렴인증제’, 행정 처분 전 실시하는 청문 절차에 옴부즈맨을 참석시키는 ‘옴부즈맨 청문 입회제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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