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추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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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0월까지 재난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8월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전문가가 가구를 방문해 ▲전기·가스 안전점검 ▲노후·불량 시설 보수 ▲도시가스 차단 타이머 설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총 1136가구로 ▲전기안전 점검 및 정비 254가구 ▲가스(보일러) 점검 429가구 ▲가스자동 차단 타이머 설치 453가구이다.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비의 노후화 정도, 정비 시급성 등 기초조사를 실시, 점검가구를 선정했다.

사업이 끝난 후에도 2차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장비 불량률 조사 등을 포함하여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대적 점검을 통해 재난 취약 가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우리 주변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향후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실태조사를 실시해 수해가구 등 986가구에게 전기·가스 정비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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