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예다모아 봉사단, 이주여성 한국정착에 온 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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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밑반찬 요리 강좌 진행
매주 토요일 프로그램 운영

▲ 동대문구 제1여성복지관에서 자원봉사자가 다문화 이주여성과 함께 삼계탕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예다모아 봉사단’이 매주 토요일 지역내 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예쁜 다문화가정 엄마(모)와 아이라는 뜻의 ‘예다모아 봉사단’은 지난 3월 동대문구 아파트부녀회 회원 18명이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문화, 예절, 음식, 육아 등 생활 노하우를 전수해주고자 구성됐다.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다문화 여성 10여명과 함께 ▲요리강좌 ▲뜨개질 교실 ▲다례 익히기 ▲지역축제 참여 ▲명절맞이 떡국 및 송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16일에는 동대문구 제1여성복지관에서 따뜻한 엄마밥상 노하우 전수를 위한 밑반찬 요리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먼 타국에서 가정을 이룬 다문화 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잘 적응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문화가정이 모두 다 행복한 동대문구가 될 때까지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축제 ▲다문화자녀 오케스트라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사업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등 다양한 정책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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