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안의 복지를 만나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3 15: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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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서 15일 복지박람회 개최
사회복지유공자 23명 표창… 구민참여프로 마련

▲ 지난해 열린 복지박람회(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7 종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종로안의 복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사회복지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 ▲지역복지 등 4개 분야, 22개의 주제로 구성된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홍보부스)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 분야에서는 장벽없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중증장애아동 소근육 운동 활동체험, 자활생산품 홍보 및 시식 등 장애에 대한 편견 및 고정 관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아동ㆍ청소년복지 분야에서는 종로드림스타트에서 아동권리 홍보, 아동권리선서 기념사진 촬영 ▲여성복지 분야에서는 자활생산품 만들기 체험(양초만들기)과 종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우리가족 띠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 14개 기관이 15개 부스를 구성해 참가하는 지역복지 분야에서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의 ‘종로&장금이 장체험관’ 운영을 비롯해 시니어 공방(소품만들기), 서예체험(무료가훈써주기), 공동작품만들기(조각그림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이와 함께 기업 및 학교에서 기부한 물품으로 운영되는 ‘이동식 종로구 푸드마켓ㆍ뱅크’를 현장 운영해 소면, 설탕, 참기름 등 다양한 품목을 저소득층 이웃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나눔행사도 진행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 사회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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