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11월까지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3 15: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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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는 최근 지역내 서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한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의 인식 증진에 기여하고, 아동이 직접 주체자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아동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이날 교육은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의 ‘유엔(UN) 아동권리 협약’에 따른 ‘아동의 4대 권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 아동들은 스스로 느끼는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발표하며,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친구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아동이 권리를 지키기 위해 개선하고 노력해야 할 것을 모색했다.

한편 하반기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15일 동명초 ▲오는 27일 송림초 ▲11월에는 송현초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소홀하게 다뤄져 온 아동권리가 이번 교육을 통해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권리의 기본개념을 익힘으로써 본인의 권리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권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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