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다니엘복지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3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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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13일부터 다니엘복지원에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원예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니엘복지원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최근 조성된 싱싱텃밭에서 ▲각종 꽃과 채소 가꾸기 ▲꽃화분 만들기 ▲텃밭 이름표 만들기 ▲수확물을 활용한 음식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싱싱텃밭은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제공하는 녹색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텃밭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신적·육체적 치유 및 재활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친환경 싱싱텃밭 조성사업의 신청을 받아 선정기준에 적합한 총 5곳(226㎡)에 싱싱텃밭을 조성했으며, 이와 연계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총 12회에 걸쳐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싱싱텃밭 조성사업이란 사회복지시설의 자투리공간이나 옥상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텃밭으로 농작물을 기를 수 있는 상자형텃밭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목재 데크와 야외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복지관 이용자의 텃밭활동을 돕고 휴식을 위한 공간도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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