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발읍, 장애청소년 사회적응 프로그램 개강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9-1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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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9일 장애청소년 사회 적응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우리는 친한 친구’라는 주제로 9일부터 오는 10월28일까지 두달간 총 4회차로 진행되는 경기도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이다.

부발읍 지역내 청소년(11~19세 장애·비장애)은 8명씩 짝을 이뤄 영화관람, 자전거 하이킹, 쿠키 만들기 등의 문화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비장애 청소년들은 먼저 사업 진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장애 이해 교육과 장애 친구 선물 만들기 등으로 친구 맞을 준비를 했다.

이후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은 함께 모여 친구 맺기와 선물 증정, 미니 올림픽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높였다.

김영준 부발읍장은 "요즘 폭력 등의 청소년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위해 협의체는 지난 8월31일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장애 분야에 풍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주라 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원활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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